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드라마를 즐겨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배우 윤동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 인터넷의 어느 한 개인채널을 통해 공개가 된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배우 윤동환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배우 윤동환은 서울대에서 종교학을 전공,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강사, 프랑스 몰펠리에 폴 발레리 대학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거쳤다.
지난 1992년 엠비씨에 입사, 연기에 발을 디딘 윤동환은, MBC '무신', '내 마음이 들리니', '에덴의 동쪽', '주몽' KBS 2TV '추노', 영화 '최종병기 활', '불륜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배우 윤동환은 그동안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였고 지적인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는 지난 보수정권 당시 사회적 현안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것을 이유로 작품 출연이 무산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어느 절에서 수행을 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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