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마워’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은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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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마워’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은 임신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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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 장신영은 임신 7개월을 맞았다고 밝혔다.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은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송에서 강경준은 근황을 묻자 “우리 부부는 여전히 달달하다”며 애정전선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던 날 축하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하던 강경준의 ’현실 리액션‘을 직접 영상으로 찍어뒀다며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장신영이 찍어둔 영상에서 강경준은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했다.

강경준은 “정안이가 혹시 안 좋아할까 봐. 제일 걱정된 것은 정안이었다”고 했다.

정안이는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장신영은 "여보(강경준)이랑 정안이랑 같이 샀다니깐 느낌이"이라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흘렸다.

장신영은 아들을 바라보며 "아들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집으로 온 두 사람은 장신영에게 준비한 케이크와 꽃다발, 선물을 주며 이벤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