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김혜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준 다른...
상태바
‘풍문으로 들었쇼’ 김혜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준 다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0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풍문으로들었쇼 영상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홍석천은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제가 김혜수 씨 어머니를 어렸을 때 뵌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어렸을 때 김혜수의 어머니를 본 적이 있다. 굉장히 아름답고 순수하고 착하시다”고 당시 받은 인상을 떠올렸다.

김혜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준 다른 피해자에 의하면 “‘(딸이) 연예인인데 그럴 일 없다.

신경 쓸 필요 없다’는 말에 돈을 빌려줬다. 김혜수가 갚을 거란 생각을 했다”면서 “김혜수 엄마만 보고 돈을 준 건 아니다”고 말하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시 유명 연예인인 김혜수가 대신 빚을 갚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경향이 없지 않아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원이 넘는 금액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