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김동한은 음악 듣는 것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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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김동한은 음악 듣는 것을 정말 ...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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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t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번 ‘D-HOURS AM 7:03’ 앨범으로 1년에 걸친 시간 3부작을 마무리하며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는 김동한은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차곡차곡 기록해놓았다가 앨범으로 풀어낸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이데아’를 꼽으며 “직접 작사부터 안무까지 참여했는데 멋있게 나와 뿌듯하다”라며 애착을 보였다.

김동한은 “음악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차트마저 섭렵해 도입부 1초만 들어도 무슨 곡인지 알아맞힐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댄스팀을 했으니 커버 댄스 유튜버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