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솔비가 양주에 있는 300평대 궁전 같은 작업실에 악동MC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과 특별MC 딘딘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특별MC로 출연하여 유쾌한 입담과 범접 불가한 저세상 텐션을 펼치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원일 셰프가 출연하는 ‘우리집에 왜왔니’ 10회는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희철이 방송에서 보는 나의 모습은 어떠냐고 묻자 솔비는 퉁명스러운 것 같은데 잘 챙겨주는 스타일 같다고 언급했다.

김희철은 카메라 없으면 잘 챙겨준다.

카메라 있으면 악역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 하고 집에 가서 운다고 말해 방송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