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7회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이 영장없이 장철(노민우)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 노민우는 어릴 적 살던 집을 찾았다.
‘검법남녀 시즌2’의 노민우는 1등을 하지 못해 엄마에게 맞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노민우는 동네 형의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의사의 꿈을 키웠던 순간도 회상했다.
도지한 후배는 아버지 산소가 파헤쳐 졌다는 말에 산소로 갔고, 도지한에게 후배 아내가 전화를 걸었다.
후배가 갑자기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이다.
도지한은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양수동은 "징계 먹는다. 영장도 없이 어쩌시려고"라며 걱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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