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연우진이 수상한 음치남으로 변신한다.
8월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이 레스토랑 서빙부터 이브닝 콜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복장으로 이삿짐을 옮기다 누군가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기도 한다.
그가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극중 연우진이 맡은 장윤은 음치지만 당당히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수상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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