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밴키드는 지난달 10일 음원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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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밴키드는 지난달 10일 음원 사이트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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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7 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V7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있었던 래퍼 밴키드 왜색 논란에 대해 간략한 해명과 사과의 글 드린다”며 “밴키드의 음원 ‘훗카이도’는 일본 무역 보복 이전 지난달 발매된 곡으로 15일 뮤직비디오가 재공개됐다. 무명 래퍼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생각에 이 시국에 무리하게 홍보를 진행하는 과오를 범했다”고 밝혔다.

밴키드 측은 "'훗카이도'는 15일이 아닌 지난달 11일 日 아베 정부의 무역 보복 이전 발매된 곡이며, 피처링 가수의 본인 분량 삭제 요청에 따라 뮤직비디오 편집본만 15일 따로 공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밴키드는 지난달 1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훗카이도’의 음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