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윤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등장했다.

김윤정은 구본승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양재진은 이상형에 대해 공감 능력 있고, 배려할 줄 알고, 얼굴 작고, 팔다리가 길어서 비율이 좋고, 목선과 손목 발목이 예쁜 사람을 꼽았다.

양재진은 "그때 이상형을 이야기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이상형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정은 10대 시절 한 이온 음료의 5대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뽀뽀뽀' 뽀미 언니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