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DAY6는 2015년 9월 데뷔 미니앨범 'The Day'를 시작으로 발매한 모든 앨범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OST 포함 57곡의 자작곡을 발표했다.
DAY6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으며 싱어송라이팅의 역랑을 입증했고 곡마다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는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DAY6의 새 미니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도가 담긴 앨범으로 사람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DAY6만의 감성으로 채워넣었다.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상대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로 서로가 함께해 나갈 모든 시간을 한 권의 책에 비유해 '지금 이 순간도 아름다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DAY6표 청량 사운드로 여름 감성송을 완성했다.
그 결과 2018년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로 ‘K팝 대표 밴드’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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