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서퍼들의 성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문화 축제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9’가 7월 19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바다 즐거움을 품다’를 테마로 영화와 서핑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웅진 코웨이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Caring Blue’라는 콘셉트로 웅진코웨이 아이스 정수기, 웅진코웨이 코스메틱 3개 브랜드의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각각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죽도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라면 누구나 제품들을 쉽고 편하게 접해볼 수 있으며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 있다.

코스메틱 3개 브랜드의 스킨케어 존에서는 각 브랜드의 대표 선(SUN)제품인 ▲리엔케이 셀 브라이트닝 트리트먼트 선크림, 셀 루미너스 리얼화이트 안티폴루션 시티 선밤 ▲올빚 캐비어발효 선스틱, ▲리프레쉬 바이리엔케이 호랑가시테놀 마일드 선크림이 준비돼 있다. 본인의 피부 타입별/TPO별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다. 또,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행사 관계자는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선케어 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하고 TPO별 본인에게 맞는 선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핑을 위해 죽도해변을 방문했는데, 평소에 관심 있던 브랜드 리엔케이 제품을 만나 반가웠다. 강한 자외선 노출에 피부 손상이 걱정됐는데, 룰렛 이벤트를 통해 받은 셀 브라이트닝 트리트먼트 선크림을 사용하면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코스메틱 3개 브랜드가 참여한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9’는 성공적인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 관련 내용은 리엔케이,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올빚 각 브랜드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