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프리미엄 고시텔 ‘이지하우스’는 부천시 소재 1호점인 송내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지하우스 송내역점은 1호선 송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립을 꿈꾸고 있는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도 접근성 좋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하우스 측은 기존 고시원의 장점인 ‘개인 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데 이어, 최근 트렌드인 쉐어하우스의 '공용 공간' 장점(공용 주방,세탁실 등)까지 접목하여, 가히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고시원이나 쉐어하우스의 경우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용으로 사용해야 했지만, 이지하우스는 각 방마다 이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지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주거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급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으며, 그 고민의 결과로 이지하우스 송내역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소개 했다.
한편, 이지하우스 송내역점은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191번길 26, 우신프라자 8층에 위치해 있으며, 7월 신규 오픈에 따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방문 예약 문의는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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