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음악회’ 공연 티켓은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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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음악회’ 공연 티켓은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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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문에프엔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문세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열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문세는 지난 2003년 '숲속 음악회'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처음 관객과 만났다.

해당 타이틀로 공연을 여는 것은 2017년 이후 2년 만이자 이번이 10번째다.

공연 티켓은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11년 전 이문세와 동료들이 네팔 다딩에 설립한 ‘날랑 학교’와 6년 전 랑탕에 설립한 ‘툴로바르크 학교’의 건물 보수와 교복 및 학용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라 훈훈함을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