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 기할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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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 기할것" 다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7.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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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사진출처_임실경찰서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관내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펼친다.

임실경찰서는 한 달간(7.18∼8.16)을 홍보기간을 거치고 다음달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차량 전좌석 안전띠미착용 운전행위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언론 방송은 물론 임실읍 및 각 면단위 다중운집장소 등 큰도로 위주 게시대가 있는 곳에 현수막 설치와전통시장, 버스터미널, 길거리 홍보 등을 펼칠 예정이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좌석안전띠미착용 운전자는 범칙금3만원, 동승자 미착용시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 13세미만 어린이 미착용시 과태료 6만 원을 받게 된다.

이동민 서장은 “공감받는 단속을 위해 사전 홍보에 주력하고 집중단속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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