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6년 전 손끝으로 딱딱한 호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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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6년 전 손끝으로 딱딱한 호두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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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팔씨름 달인과 고구마 홍쌀빵의 달인, 털실무스케익의 달인 등 달인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서울 용산구 신흥로에서 빵집을 운영 중인 생활의 달인 전선예 씨는 털실무스케이크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을 팔 힘으로 평정한 팔씨름의 생활의 달인도 등장한다.

6년 전 손끝으로 딱딱한 호두를 단숨에 격파하고, 팔 힘만으로 단단한 프라이팬을 자유자재로 비틀어버린 ’신발계의 헤라클레스’ 백성열 생활의 달인. 이제 그가 대한민국 팔씨름 프로 랭킹 1위, 팔씨름의 생활의 달인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