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소집해제 후 셀카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15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당신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눈을 뜨기 위해(Not for U, Just for my Eyes open)"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 생활 중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직위 해제됐다.
이어 같은 해 7월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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