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뭐길래’ 박준규는 아내가 가시를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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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뭐길래’ 박준규는 아내가 가시를 더 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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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남편이 뭐길래?’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진송아는 “연기를 포기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자신은 매일 연기를 하고 산다”라며 “남편 박준규에게 굴비를 먹으라고 했더니 ‘내가 어떻게 발라먹어’라고 했다”며 박준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박준규는 “아내가 가시를 더 잘 바른다. 이왕 하는 김에 뜯어서 달라는 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아내들의 비난이 쏟아졌다는 후문.

박준규는 "아내가 가시를 더 잘 바른다. 이왕 하는 김에 발라달라는 말이었다"고 해명하지만, 출연진들의 비난이 쏟아진다.새벽 세 시에 집에 들어와 "라면을 먹게 물을 끓여달라"고 요구한 손남목의 당당한 태도를 놓고도 설전이 벌어진다.

조갑경은 “우리 남편은 밥을 아예 자기가 차려 먹는다”라고 자랑했다.

박준규는 “(아내가) 음식하기 싫다하면 시켜먹는다”라고 셀프 자랑을 늘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