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국진이 형은 뭘...
상태바
‘불타는 청춘’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국진이 형은 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9 0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이 전파를 탔다.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국진이 형은 뭘 해줘도 잘 먹지?"라고 물었다.

강수지는 "응. 불만은 없지"라면서 "맛있으면 맛있다고는 하더라고"라고 덧붙였다.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은 “어떻게 딱 3만원만 들고 오지?”라면서 “만원 더 갖고 올 수도 있잖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여행지가 1년 2개월 전이었다는 강수지는 "수경언니가 이바지 음식해오던 날이 마지막"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나 된 둘을 축하해준 불청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이었다.

강수지는 "세월이 금방갔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리웠던 만큼 음식들을 가득 손수 챙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