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신예은이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예은은 태국행 비행기에서 한혜진과 박명수 사이에 앉게됐다.
박명수는 "내가 아버지뻘인 것 같다.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다.
신예은이 "쉰 둘"이라고 대답하자, 박명수는 "진짜다. 아빠라고 부르도록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예은은 "노래 잘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노래 잘한다. 춤도 잘 춘다. 시키는 것은 다 잘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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