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들 시욱아 사랑해…둘째 낳으니 첫째가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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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들 시욱아 사랑해…둘째 낳으니 첫째가 짠해"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7.1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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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큰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 너무 예쁜 나의 아들 시욱아. 자기 전에 꼭 오늘의 장난감 찾아서 자야 하는 시욱이. 축복이에게도 샘 하나도 안 내고 축복아 잘자~"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만나 하면서 엄마랑 축복이 사진 찍어준다며 포즈 취하라는 시욱이. 시욱아, 넌 어쩜 그렇게 스윗하니. 우리 시욱이 엄마가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 내 보물 1호. 이 짧은 글 쓰면서 훌쩍훌쩍.. 둘째 낳음 첫째가 늘 짠하다는 말.. 너무 알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의 아들 시욱이가 침대에 누워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최근 2014년 아들 시욱이를 득남한 이후 5년만에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