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은 지난 13일 밤 첫 화를 방송했다.

'동네앨범'은 우리나라 '동네'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의 맞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음악적 감성은 물론, 동네의 숨겨진 명소와 추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기존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과 확실한 차별성과 매력을 보여줬다.

중에서도 특히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 네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다는 평.

먼저 KCM과 려욱은 충주의 '중앙탑사적공원'에서 커플 자전거를 타며 '브로맨스'를 뽐냈다.

여기서 KCM은 려욱에게 "너랑 커플 자전거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둘은 '수주팔봉'으로 자리를 옮겨,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