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결혼을 발표한 엠블랙 출신 유튜버 지오와 최예슬이 애정을 과시했다.
지오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준비할 게 많아서 스트레스 많은 예신이. 힘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오와 최예슬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통해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700일 좀 넘게 만났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그동안 결혼하라고 팬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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