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진범’이 해외 5개국 선판매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치밀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송새벽, 유선, 장혁진, 오민석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부천 초이스: 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돼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진범’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주요 5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대만에서는 7월 19일 개봉을 확정지어 글로벌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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