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장동민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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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장동민은 요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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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한방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오후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MBN 신규 예능 '살벌한 인생 수업-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 박태호 MBN 제작본부장, 서혜승 CP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최고의 한방'은 방송계 모자지간으로 불릴 만큼 평소 친한 사이인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프로젝트를 펼치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엄마 김수미를 필두로 세 아들이 뭉쳐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수미는 “이상민은 ‘빚 다 갚았다’ 할 때 결혼 시킬까 한다”고 말했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장동민은 "요즘 하는 방송 중에 '최고의 한방'에 가장 힘을 쏟고 있다"며 "지금 제가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건 정말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모였기에 더 애틋하다. 좌충우돌 저희 가족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타고난 재치와 순발력을 탑재한 첫째 아들로 나올 탁재훈은 "오랫동안 인연이 깊은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해서 영광"이라며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어서 방송에 소홀했는데 이번 기회에 훈훈한 가족애와 인생교훈을 되새기고자 한다. 매력있는 여자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최고의 한방'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