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리와인드’ 박명수가 김종국의 수다폭격에 위축된다.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즐거운 상상에 답을 찾기 위해 전설의 콤비 하.명.국이 다시 뭉쳤다.
예능에선 ‘2인자’지만 투자에서만큼은 ‘1인자’를 꿈꾸는 박명수, 저축 제일주의를 외치는 소비 철벽남 김종국, 안목보단 촉을 믿는 다둥이 아빠 하하가 각 팀의 팀장으로 활약, 각기 다른 투자성향으로 팀을 이끈다.
이지혜, 뮤지, 양세찬,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이 팀원으로 가세해 김성주의 진행에 따라 치열한 투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재테크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드러낸 이지혜는 “부동산에 원래 관심이 많다. 첫 촬영 때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첫 녹화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지만, “순간적으로 진짜 내 돈 같았다”고 말할 정도로 게임에 완벽하게 몰입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김종국과 재회한 박명수는 오디오를 쉴 틈 없이 채우는 그의 수다에 놀라 위축되고, 이내 스튜디오는 토크 지분을 둘러싸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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