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수민은 나이 차이를 묻는 질문에 "저보다 세 살 많은 줄 알았다"라며 나이차를 실감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선우선은 남편 이수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는 배우인 줄 알았다"라며 "영화 찍을 때 처음 봤다. 내가 사실은 다쳤는데, 다리를 고쳐줬다. 고마우니까 내가 밥을 산다고 하면서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나이차이에 대한 질문에 “저보다 세 살 많은 줄 알았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작년 10월에 아직 미개봉인 영화를 촬영, 액션 연기 연습하면서 만나게 됐다. 눈이 참 착하게 선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수민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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