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장진희는 천만 배우인데 사람들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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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진희는 천만 배우인데 사람들이 못...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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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천생배우! 모태 끼쟁이 특집’으로 진행됐다.

1988년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전수경은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맘마미아' 등 대형 뮤지컬에 연이어 출연한 1세대 뮤지컬 배우다.

현재 영화는 물론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명품 씬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다.

장진희는 "천만 배우인데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밝혔다.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디가드 선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방송에는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송진우도 출연했다.

전수경의 노안 이야기를 듣던 송진우는 자신이 85년생으로 박나래와 동갑이라며 산다라박보다 동생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이 어렸을 때에도 지금의 얼굴 그대로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