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한류스타 김재중이 지난 19일, 가수 겸 방송인으로 맹활약중인 천명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예능 ‘짠테크웨이’ 11화에 깜짝 출연하여 화제다.
짠테크웨이 11화는 자발적 자숙을 끝내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아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동중인 천명훈은 본인의 유튜브 “짠테크웨이”를 홍보를 위해 ‘연애의 맛’ 녹화 스튜디오를 방문해 출연진들을 만나 채널을 적극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11화에서 천명훈은 연애의맛에 출연중인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의 대기실을 방문하여 짠테크웨이를 적극 어필하며 장수원의 SNS에도 홍보를 요청하는 등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장수원은 글을 올렸다가 하루 뒤에 삭제하겠다는 멘트를 남겼고 천명훈은 “하루라도 감사하다”라면서 서운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천명훈은 10년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한류스타 김재중의 대기실을 방문하여 조심스럽게 본인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짠테크웨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김재중은 직접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영웅재중이 직접 본인의 SNS에 짠테크웨이 홍보를 해주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아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천명훈은 유튜브 예능 채널 ‘웰컴투짠테크’를 운영중이며 실생활 재테크 꿀팁을 담은 여러 정보와 팁으로 팬들과 소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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