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가 '독박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 아나운서는 육아에 대해 “내가 제일 불쌍하다. 늦게 아기를 낳고 내가 다 보는 느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편이 어리지 않느냐. 30대 중반인데 이제 역할을 한다. 결혼한 지 1~2년 정도 됐을 때는 차마 애를 보라고 못 하겠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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