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이문세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측은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열 번째 이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공연이 진행되는 봉평 허브나라 별빛무대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는 약 700석 규모의 아름다운 야외 공연장이다.
이문세가 직접 이름을 지을 정도로 특별한 애정을 담은 곳이기도 하다.
올해도 이문세는 ‘숲속 음악회’를 위해 기존의 공연에서는 듣기 힘들었던 색다른 레퍼토리와 어쿠스틱한 무대 구성을 준비하였다.
매번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스페셜 게스트들의 섭외까지 마쳤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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