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누퍼는 해외에서 인기를 먼저 얻은...
상태바
‘복면가왕’ 스누퍼는 해외에서 인기를 먼저 얻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8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두 사람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곡해 불렀고, 판정단은 정체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스누퍼는 해외에서 인기를 먼저 얻은 그룹으로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부족했다.

상일은 "국내 활동 무대가 절실해서 더 열심히 했다"며 "자존감, 자신감이 부족했던 날들이 있었다. 한국 활동을 목표로 했는데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떳떳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지니는 개인기로 청하 '벌써 12시'를 췄고, 여자친구 엄지는 "남성분이 여자 춤을 추면 어색한데 잘 추셨다"면서도 "아이돌은 아닌 것 같다"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