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열여덟의 순간’에 유쾌한 에너지로 무장한 신예 군단이 출동한다.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이 14일, 청춘의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는 ‘천봉고’ 군단 11인의 스틸컷을 내놓았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전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풋풋한 매력으로 차세대 라이징 스타 등극을 예고하는 김가희, 유인수, 문주연, 김도완, 문빈, 백재우, 이승민, 한성민, 김보윤, 신기준, 우준서 등이 대거 합류해 극에 활력을 준다.
공개된 사진 속 천봉고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해맑은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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