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여자친구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열대야'로 청하, 장혜진 윤민수를 제치고 7월 둘째 주 1위를 품에 안았다.
첫 무대는 OnlyOneOf가 'time leap'로 열었다.
OnlyOneOf는 'time leap'를 통해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어 ATEEZ가 'AURORA' 무대로 감성 저격 퍼포먼스를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1TEAM은 '롤링롤링' 무대를 통해 자유로운 바이브를 내보이며 더위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AURORA’는 리더 김홍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5개월 만에 컴백한 하성운은 'BLUE'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블루'는 서정적인 초반부와 화려한 후렴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극적인 분위기의 변화를 소화하는 하성운의 폭발적인 보컬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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