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 14일 진행된 틴탑의 데뷔 9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TEEN TOP PARTY TO.N9NE(틴탑 파티 투나인)’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무사히 마무리 됐다.
노라조의 ‘사이다’로 유닛 무대를 꾸민 니엘과 리키는 노라조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천지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선곡해 팬들에 감동을 선사했으며 리키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부르며 9년 동안 함께해준 팬들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박수’,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장난아냐’ 등 앞서 발매됐던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미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 틴탑은 멤버들이 직접 선택하고 꾸민 솔로 및 유닛 무대를 공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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