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문제아들’ 김숙은 윤정수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상태바
‘옥탑방의문제아들’ 김숙은 윤정수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8 0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2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방송에는 '남성들이 가장 받기 싫은 최악의 고백 1위'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정형돈은 "고백을 받아 봤어야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윤정수에게 “나랑 가상부부가 끝나고 고백한 사람 있냐”고 질문한 것.

김숙이 윤정수에게 쿨하게 “이제 누구 좀 만나‘라고 독려했으나, 윤정수는 ”잘 안 돼. 너무 네가 낙인처럼 찍혀있어. (사람들한테) 그냥 나는 윤정’숙‘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에게 ”결혼생활 할 때보다 많이 이뼈졌더라. 눈은 (원래) 이쁜 눈“이라며 칭찬해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