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밤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예지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예지원은 "예전에 셀프 페인트칠을 한 적이 있었다. 근데 그 집이 제 집이 아니었다보니 나올 때 모두 물어주고 나왔었다"고 말했다.
"당시 엄마도 안 좋아하셨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모친은 "자연스럽게 잘했다. "(키스신 주인공이) 우리 아들이다.
며느리 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은 "김종국이 키스신에 대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적극적으로 했다던데"라고 물었고, 김종국 모친은 "평소에나 잘하지"라고 농담했다.또한 신동엽은 "예전에 여기 계시는 어머님의 아들과 밀접한 관계였을 때가 있다"라고 말하자 예지원이 출연했던 과거 방송된 '프로듀사'에서 예지원과 김종국 키스신이 재조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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