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감빵생활’ 박하선은 즉석에서 동물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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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감빵생활’ 박하선은 즉석에서 동물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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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13일, 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 에서는 모두를 감쪽같이 속이며 판을 흔드는 마피아들과 혼란 속에서 남은 마피아 두 명을 검거하기 위해 애쓰는 모범수들 간의 치열한 심리 싸움이 계속된다.

방송 첫 번째 투표에서는 모두가 마피아라 확신했던 김종민의 정체가 모범수로, 두 번째 투표에서 모범수 같았던 황제성이 마피아로 밝혀지며 모두에게 충격과 반전을 안겨주었다.

특히, 갓세븐 JB는 투표 내내 단짝 진영을 의심하며 마피아 황제성을 옹호, 황제성의 정체가 공개된 후 큰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추리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박하선은 즉석에서 동물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황제성은 말티즈 소리를 정확하게 맞혔다.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도 계속된다.

동물 소리와 몸짓만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내 귀에 십이간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변경, 모두가 출제자로 나서 더욱 다채로운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둘이서 하나가 되어 땅탁구 경기를 펼치는 `우리 막 겨루기`에서는 갓세븐 JB와 진영이 출전, 11년 우정 검증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배우 박하선은 넘치는 승부욕을 보이며 `박화선`으로 등극, 세트장을 파손(?)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파트너인 정형돈을 벌벌 떨게 하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