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GMC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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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GMC 컨설팅
  • 취재_김영란 차장
  • 승인 2007.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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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유흥문화의 질을 바꾼다
한미FTA로 인한 다양한 분야의 개방에 촉각이 곤두선 시점에서 서비스 영역 또한 예외는 아니다.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각 요지를 선점하면서 입지를 넓혀오고 있는 외국계 회사를 보더라도 어떤 대안이라도 확고히 해 놓지 않으면 시장에서의 존립을 보장받기 힘든 까닭이다. 특히 유흥업과 같은 서비스산업은 현재 공급과잉 상태에 있으며, 경쟁이 치열하여 단순한 점포운영이 아닌 경영으로서의 전략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고객이 주체가 되는 현 시류에 따라 유흥업도 이제 업주와 손님이라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업주가 손님이 되고 손님이 업주’가 되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 절실한 시점이다.

우리나라 유흥문화 변천사
유흥산업은 어떤 산업보다 시대의 경기와 밀접한 연관에 있다. 경기의 성?불황에 따라 유흥산업의 규모 또한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 왔다. 산업의 발달로 경제적 여유가 생긴 사람들이 밤중 오락을 즐기게 되면서 유흥서비스의 종류도 여러 형태로 분화되었다.
우리나라의 유흥 원조는 막부시대 일본 사무라이들이 즐기던 요정문화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1960~70년 대 일본 경제가 고성장을 구가할 때 정치와 금융, 산업이 만나면서 그 아지트로 즐겨 찾던 것이 요정이었다. 방해받지 않는 거래, 맛있는 음식, 오락과 여흥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 그만한 곳이 없었던 것이다. 산업의 발달로 이러한 시장의 규모가 커지자 공급은 수요를 따라갈 수 없었고, 이러한 시장성을 간파한 사람들에 의해 틈새시장 형태로 많은 서비스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1960~70년대의 산업 고성장은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유흥문화의 물꼬를 트게 만들었다. 1970년대는 요정이나 대포집처럼 양극화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1980년대부터 다양한 유흥업소가 생겨나면서 노래방 등 술과 유흥을 함께하는 경제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져갔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는 이러한 유흥부분이 극도로 비대해지면서 유흥이 즐거움이 되는 부분보다는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골목골목마다 넘쳐나는 것이 업소들이며, 일부에서는 만취되어 바가지를 쓰고 오는 등 여러 가지 즐겁지 못한 유흥에의 기억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유흥이란 말 그대로 좋은 이들과 술과 음식을 나누며 흥을 돋우는 일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자칫 악몽으로 기억될 일로 남는다면 그 본 의미는 아무런 가치도 없게 된다. 일부 식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두고 유흥 인프라와 문화 모두 개선의 대상이라는 평을 내 놓기도 했다. 건전하게 참다운 유흥을 즐기면서 좋은 이들과 함께하는 유흥문화로 거듭나는 일이야 말로 생활을 질을 높이며, 지친 일상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서비스도 경쟁력, 신개념 고객투자방식 GMC멤버십 서비스
유흥문화라면 흔히 술에 젖어 흥청망청하는 음성적인 부분부터 연상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이러한 음지의 유흥문화 산업을 건전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는 자정적 노력의 경영시스템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룸살롱 주식회사로 불리는 (주)GMC컨설팅(www.confi.co.kr)이 바로 그 대표적인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시대적 필요성을 일찍이 감지하고 유흥업에 새로운 신개념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주)GMC 컨설팅 김성열 대표는 20여 년간 유흥문화를 주도해 온 현장전문가이다. 그는 업종의 질적인 성장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유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김 대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타고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생각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심해 왔다. 그러한 가운데 유흥문화에 주식회사 형식을 도입하고 고객은 유흥업소의 손님임과 동시에 유흥업에 투자를 한 투자자가 되는 GMC(Genuine Membership Club)서비스라는 신개념의 ‘고객투자 방식 멤버십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GMC 서비스는 단순히 소멸되는 서비스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수익배분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경영방식으로, 고객의 Needs에 맞춘 철저한 서비스를 통해 창출된 이익을 투자한 고객에게 수익으로 환원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멤버십클럽제도를 통해 룸살롱 운영에 투자한 다수의 고객들이 투자금액에 상응하는 지분과 이익을 나누어 갖는 일종의 주식회사와 같은 개념이다. GMC멤버십제도는 룸살롱을 이용하는 단골고객을 투자자로 유치하여 주식과 수익(월2부)을 분배함은 물론 GMC 운영업소 이용시 25%의 할인·적립 혜택과 명절 이용시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약 흑자운영이 불가한 경우가 생길 때는 이러한 사실을 GMC회원들에게 공지를 하고, 45일 이내에 보유 회원권에 대한 금원을 환금해 준다. 이러한 GMC회원 가입?탈회 여부는 가입자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쟁력있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해 오고 있다.
“GMC 컨설팅은 이러한 신개념 투자방식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법률, 회계, 세무, 부동산 등 책임변호사, 회계사, 세무사와 연계하여 투자금에 대한 투명성과 상황에 따른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는 만큼 일반기업과 마찬가지로 주기별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투자에 대한 새로운 유형 제시와 함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경영시스템으로 철저한 투명경영과 수익 극대화 노력을 통해 새로운 투자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 GMC멤버십 회원은 개인회원, 감사회원, 법인회원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자산증서, 무선카드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자산과 수익을 확인·사용할 수 있다. 현재 65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GMC멤버십클럽제도는 전문운영팀이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1호점 영동호텔 신사점 ‘보라카이’를 필두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얼마 전 오픈한 보라카이 여의도점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유흥문화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업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고객의 서비스
어느 분야든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상의 서비스를 누리고 싶어 한다. 유흥업이라는 것이 경제상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라 요즘같은 때엔 어느 업소를 막론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내세울 만큼 치열한 경쟁 선상에 있다. 김성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보라카이’ 역시 그러한 기본에 충실할 뿐 아니라, 단순한 접대를 넘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모든 직원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적지 않은 업소 식구들이 매일같이 현장에서의 상황과 운영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면서 열성을 다하는 것은,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김 대표의 철저한 교육과 당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저희 업소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때론 중요한 사회생활의 연장이 되기도 하고, 사회생활의 격무에 지친 남성들에겐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서비스의 기본을 지키고 상호 신뢰하면서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고객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야 합니다. 직원회의를 통해서 늘 새 옷을 입는다는 기분으로 각자 마음을 다지는 시간으로서의 의미도 있습니다”라며 고객을 단순한 매출신장의 수단으로만 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여 년간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착안한 신개념 방식인 ‘세트 프라이스(추가 주문마다 가격이 저렴해 지는 서비스)’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유흥문화 선도를 위한 김 대표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멤버십회원이 주를 이루는 보라카이에서는 ‘고객이 곧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회원에 대한 고품격의 서비스와 함께 각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 간의 교류도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밤 문화’라 하여 음성적으로만 치부하던 부분을 양성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김 대표의 의지가 엿보인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컨텐츠 형성을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더욱 내실있는 운영으로 수익창출에 일조하여 회원들의 만족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사심없는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을 모시고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일을 자신의 행복으로 생각하는 김 대표의 노력들이, 우리나라 유흥문화시장의 건전하고 발전적인 부분으로 기여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김성열 대표는 20여 년간 현업에 종사하면서 획기적인 아이템과 서비스 개발로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한경, 매경, 헤럴드경제, 스포츠투데이, 스포츠서울 등에서 서비스 대상 수상하기도 했으며, 서비스와 관련한 각종 대기업 강연을 병행해 오고 있다.
“유흥업은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직업이다”
서비스업은 말 그대로 봉사하는 직업이다. 정성과 진심으로 고객을 모시고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직업을 가진 진정한 프로들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음성적으로 인식하는 유흥문화의 개선을 위해 자체 시스템인 감사회원들이 미풍을 해치거나 회원 규칙을 어긴 행위를 한 회원은 협의에 의해 자격 박탈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들은 좀 더 건전하고 상호 합리적인 유흥문화를 위해 도입된 것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GMC멤버십클럽 서비스는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회원들 간에도 원만하고 건전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인품과 마인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직원의 서비스 교육과 마케팅, 고객유치, 고객리스크 관리 등을 전문 경영인에게 위탁함으로써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상호가 신뢰하고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GMC 컨설팅은 부동산, 주식 위주였던 투자시장에서 빠져나와 신개념의 투자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투자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투자 수익과 부가된 혜택들을 좀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나누어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우리 GMC가족들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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