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유튜브 생방송을 준비하던 조성호 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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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유튜브 생방송을 준비하던 조성호 비서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7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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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는 현주엽이 강병현, 김시래, 조성민 자녀들과 함께 육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유튜브 생방송을 준비하던 조성호 비서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실시간 댓글에 '살쪄 보인다', '얼굴 부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보신 다음에 헤어에 너무 신경을 쓰신다"고 고충을 밝혔다.

성우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그래서 고기 양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고 인정했다.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병현에게 현주엽은 “병현이 물가에 있는 거잖아” 하며 상추와 야채를 씻으라고 했다.

현주엽은 도착한 김시래와 조성민에게 요리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조성민은 딸 을하를 불러 "감독님, 밖에서 밥 먹어요"라고 시켰다.

딸 을하는 "감독님 여기서 밥 먹어요"라고 잘못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민은 을하를 불러 다시 시켰고 을하는 "밖에서 사먹어요. (안에서 먹는 거) 좋은 생각 아니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