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플레이어’ 이진호가 마성의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방송에선 장동민이 퇴마사 쌤으로 등장한 가운데 이수근은 악귀의 종류를 대다가 위기를 맞았다.

이날 출연한 성종은 ‘레몬사탕’ 연기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제성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우울할 땐 레몬사탕이지”라며 사탕을 입에 넣어줘 폭소케 했다.

이진호는 대머리와 흰 색 옷을 입고 도사 분장을 한 채 이용진과 함께 등장했다.

그의 모습을 본 이수근은 “마포 건강원 사장님이 아니냐”라며 별명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