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방송 전부터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각본과 아이유(이지은), 여진구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찬성은 '호텔 델루나'에 스카우트되었다.
심상치 않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고민에 빠졌다.
고민하다 델루나를 찾은 찬성은 지현중(표지훈)과 가장 먼저 마주쳤다.
현중은 "살아있는 분이네요"라며 객실 가격표를 내밀었다.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던 구찬성은 눈이 없는 귀신을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장만월이 준 생일 선물은 바로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이었던 것.
귀신이 머무는 델루나의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귀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장만월의 뜻대로 ‘소름 돋는’ 능력을 장착하게 된 구찬성. 하지만 호텔 델루나에 갈 생각이 없는 구찬성은 계속해서 도망갈 궁리만 했다.
이는 tvN 드라마 1회 시청률 역대 4위의 기록이며, ‘아스달 연대기’, ‘도깨비’, ‘응답하라 1988’ 등을 제친 기록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