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심상치 않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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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심상치 않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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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델루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방송 전부터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각본과 아이유(이지은), 여진구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찬성은 '호텔 델루나'에 스카우트되었다.

심상치 않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고민에 빠졌다.

고민하다 델루나를 찾은 찬성은 지현중(표지훈)과 가장 먼저 마주쳤다.

현중은 "살아있는 분이네요"라며 객실 가격표를 내밀었다.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던 구찬성은 눈이 없는 귀신을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장만월이 준 생일 선물은 바로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이었던 것.

귀신이 머무는 델루나의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귀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장만월의 뜻대로 ‘소름 돋는’ 능력을 장착하게 된 구찬성. 하지만 호텔 델루나에 갈 생각이 없는 구찬성은 계속해서 도망갈 궁리만 했다.

이는 tvN 드라마 1회 시청률 역대 4위의 기록이며, ‘아스달 연대기’, ‘도깨비’, ‘응답하라 1988’ 등을 제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