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2’ 경연에서 엔플라잉과 UV는 실제로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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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경연에서 엔플라잉과 UV는 실제로 입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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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전날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2'에서는 첫번째 프로젝트 리메이크 무대가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연에서 엔플라잉과 UV는 실제로 입는 잠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진짜 삼겹살을 구워 먹는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오프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협의 시원한 록 편곡으로 탄생한 ‘옥탑방 프리덤’ 무대는 엔플라잉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최초로 아이돌에 도전한 UV의 색다른 변신이 뜨거운 시너지를 일으켰다.

엔플라잉은 ‘더 콜2’ 1차 라인업의 막내 뮤지션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더 콜2’ 첫 회에서는 보컬 유회승이 ‘입덕을 부르는 역주행돌’로 등장해 박효신의 노래를 열창했다.

쟁쟁한 레전드 아티스트 사이에서 폭풍 고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사한 그는 “목소리만 듣고 러브콜을 보냈다. 순수하게 반했다” “목소리에 파워가 있다”라고 호평 받으며 UV와 윤종신의 러브콜을 받았다.

4MC가 마지막까지 정체를 깨닫지 못한 가운데 그룹 노을이 청혼을 부르며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