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과정에서 이민정의 센스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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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과정에서 이민정의 센스가 돋보였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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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미용실 사업을 위한 연습 과정, 스페인 미용실에서 손님 맞이를 준비하는 모습들이 펼쳐졌다.

이민정은 함께 일하게 된 정채연과의 만남에서 첫 대면에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는 듯 싶더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털어 놓으며 금새 친근한 선후배 케미를 만들어 냈다.

이발과 미용소재의 예능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는 평가와 함께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 예능 새내기 배우 이민정의 외모 및 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다.

미용실 개업에 앞서 스페인 미용의 스타일을 알아보기 위해 미용실 사장님의 딸에게 미용 시연을 위한 모델 제안을 부탁했고, 그녀가 이를 흥쾌히 수락하여 머리 감기와 간단한 스타일링을 진행했다.

과정에서 이민정의 센스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