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족장팀 김병만 새봄 노우진이 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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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족장팀 김병만 새봄 노우진이 매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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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다민족,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쳐지는 병만족 43기 생존이야기 출연자를 소개했다.

방송에는 션, 김동현, 노우진, 문성민, 홍수아, BM, 홍석, 새봄 등이 새로운 병만족으로 등장했다.

족장팀 김병만, 새봄, 노우진이 매의 눈으로 생존지를 탐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얀마에 도착한 병만족은 세 팀으로 나뉘어져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바닥에 온통 물이 고인 미얀마. 김병만은 젖지 않은 땅을 찾다가 미얀마 사람들이 콩 대신 먹는 거라며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걸그룹 네이처의 새봄과 에게 먹어보라 장난을 쳤다.

정글에선 절대로 잘 모르는 걸 먹어보면 안된다 강조했다.

족장팀은 김병만의 리드에 따라 능숙하게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찾고 적절한 생존지를 찾아 나섰다.

철인팀은 산악 로드에서 힘겨운 생존을 시작했다.

이들은 션의 리드로 다른 팀보다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션이 "병만족 만날때 선물해주면 좋을거 같은데"라며 나무에 올라 과일을 따는 모습을 보여줬다.

팀워크가 좋아 험한 산악로드를 척척 헤쳐 나가는 철인 3인 팀. BM은 션이 길을 항상 먼저가며 살펴보고 알려줬다며 든든했다 말했다.

문성민은 배구공을 꺼냈다.

목표지를 향해 스파이크를 선보였다.

결과물에 완전히 빗나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