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은 해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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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은 해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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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먹방과 프로페셔널함으로 싱가폴을 사로잡았다.

성훈은 해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외모를 빛냈다.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 번씩 그를 쳐다보게 하는 마성의 미모를 뽐냈다.

할머니가 정성스레 준비한 한상 차림으로 맛있게 식사를 마친 박나래는 할아버지가 사온 비파로 비파주와 잼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나래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전화번호부를 꺼내 전화를 돌렸다.

할아버지는 지인들에게 "나래가 집에 왔는데 사인을 해준다고 한다"고 박나래는 전혀 모르는 사인회를 계획했다.

그는 그늘 하나 없는 해변에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완벽한 화보를 위해 뜨겁게 달궈진 모래도 맨발로 버티는가 하면 두꺼운 재질의 옷으로 후끈 달아오른 열기를 견뎌 사진작가가 만족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감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