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00년의 역사가 있는 유럽의 숨은 요새 룩셈부르크. 50미터가량의 높은 성벽엔 지금도 치열한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이며 또한 170여 개국의 다채로운 사람들이 공존하는 유럽 연합의 핵심국가가 되었다.
현지인 관광객 토마스 씨는 “바위도 멋있고 여기서 보는 구시가지 풍경이 멋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관광객 샘 씨는 “너무 멋지다. 좋다. 이런 풍경은 처음 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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