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가영이 13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먼저 김민규가 "가장 먼저 스킨십을 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이건 말하면 안 될 것 같은데"라며 난감해했다.
허경환과 김가영의 애정행각은 다음날까지도 이어진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제작진들에게 포착되는가 하면 게임 도중 허경환이 향수 냄새만으로 김가영을 찾아내 두 사람이 서로 어디까지 공유하고 있는 거냐며 더욱 의심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움에 다른 회원들은 더욱 당황해 "라면을 오래 먹었다고?" "어른 연애는 못 따라가겠어요"라며 고개를 저어 폭소케 했다.
이에 질세라 허경환이 19금 상황극까지 펼치자 남성 회원들은 모두 깜짝 놀라면서도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김가영이 허경환을 향해 "그런 얘기까지 하는 거냐"라고 물으면서 예고 영상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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