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구현모는 아들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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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구현모는 아들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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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델루나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가 첫 방송됐다.

구현모는 아들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도둑질을 하다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의식을 잃은 구현모는 원혼들만 가는 호텔 델루나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장만월은 "나로 인해 죽은 자다"며 "내가 죽은 인간들 내가 책임지려는 거다"며 계속 달의 객잔을 찾았다.

마고신은 "스스로도 감당 못하면서 누구 생을 책임지겠다는 거냐"고 물었지만 장만월은 "죽은자들만 찾아갈 수 있다면 나도 죽을 수 있다"며 독한 기색을 보였다.

구현모는 원혼들만 가는 호텔 델루나에 들어섰다.

그러다 호텔 델루나의 괴팍한 사장 장만월(아이유)에게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