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예물 효성주얼리시티 '로이엔주얼리', 웨딩반지 신제품출시
상태바
종로예물 효성주얼리시티 '로이엔주얼리', 웨딩반지 신제품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7.16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로이엔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일상생활 속에 스며드는 단 하나의 아이템'을 지향하는 브랜드인 '로이엔'은 웨딩밴드, 다이아몬드링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화려하고 지속성 없는 디자인은 지양하고 매일 착용해도 손색이 없는 심플함을 추구한다. 웨딩밴드는 메이즈, 솔라, 소브라포스토, 플라티나 등의 라인으로 구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즈'는 총 5개 시리즈로, 도심 속 빌딩이 마치 미로와 같다는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끝없는 미로 속에서 서로를 알게 되고 운명이 돼 사랑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비롯해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 꽃이 피어나기 직전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등 특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이외에도 솔라는 명품커플링으로 활용하기 좋은 시리즈로, 밴드 폭이 넓고 무게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착용감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소브라포스토는 접합 형식, 컬러그라데이션 표현 등이 사용된 웨딩밴드로 유니크한 레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플라티나는 플래티넘(PT)으로 제작된 커플링으로, 안착감이 좋고 기존의 로듐이 아닌 이리듐을 사용해 컬러감과 안착감이 더욱 상향 되었다고 한다.

사진제공 : 로이엔

관계자는 “다이아몬드링은 블로썸, 테일러링으로 구성돼 있는데, 부케를 모티브로 한 블로썸은 메인 스톤 사방에 멜리다이아가 세팅된 입체감 넘치고 생동감 있는 화려한 디자인이다. 테일러링은 로이엔만의 대표적인 커스텀주얼리 콘셉트로, 폭, 질감, 높이, 색상, 사이즈 등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작된다. '맞춤 양복'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종로예물로 잘 알려지면서 많은 분이 찾아 주고 계시는데,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탁상 거울, 다이아몬드 목걸이, 다이아몬드 가드링 등이 증정되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엔주얼리 매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 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