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강남에서 소리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는 성인어학원으로 알려진 사운드어학원(Sound Language School 제이강 대표)은 주장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영어를 기본 10년이상 공부를 해왔지만 우리가 만족할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우리가 지난 수십 년간 써온 학습법은 효과가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8년간 대형어학원에서 영어강의를 해왔던 제이강 대표는 "언어는 책으로 공부하면 실패한다. 입 밖으로 소리 내며 하는 강도 높은 훈련만이 해답이 될 것이다."이라 말한다. 제이강의 영어수업에서 훈련을 해 온 많은 수강생들은 이미 결과를 얻었다.

영화에 나오는 원어민들의 빠른 속도의 대사를 듣는 것이 가능하고 원어민들이 실제 사용하는 문장들을 자유자재로 구사를 할 수 있다. 

더 이상 '콩클리쉬'가 아닌 '진짜영어' 인 것이다. 

제이강 대표는 "언어를 배울 때 단계적으로 훈련을 해야 한다원어민의 영어 소리를 듣고 파악하며 발음교정을 하게 되면 듣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고 많은 영어문장을 쉽게 흡수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패턴, 표현들이 머릿속에 많이 쌓이면서 문법이나 문장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 할 수 있게 되고 문법은 공부를 하지 않고 배우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이며 영어학습에서 올바른 순서와 단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운드어학원은 한 달간 무료청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학원만의 고유한 소리훈련법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 청강 후에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는 조건은 없다.